정용화 '재벌집 아들' 소문 해명…"아버지 한의사 아닌 사업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재벌집 아들'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용화는 "아버지가 한의사라는 소문이 있다. 사실인가?"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아니다. 나도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학창시절에는 내가 사는 아파트 전체가 다 내 소유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미심쩍은 표정으로 "한의사가 아니면 무슨 일을 하시나?"고 물어보자 정용화는 "무역 쪽 개인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부티 나게 생겨서그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용화를 비롯해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 백두산 유현상, 김도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