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12일 산행에 최적화된 등산화 ‘스톰’을 출시했다.이 신발은 튼튼한 소재(슈퍼 페브릭)로 만들어 바위 등 거친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준다.기존 제품들보다 때를 덜 타고 방수·투습 능력을 높였다.오랫동안 산행을 할 때도 발이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했다.265㎜사이즈 기준으로 540g 무게다.여성용은 230~250㎜까지,남성용은 255~285㎜까지 나왔다.블루 베이지 레드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4만2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