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에 가장 기대되는 배우 1위로 김하늘이 선정됐다.

영화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22일 방송되는 '1박2일' 여배우 특집에서 가장 기대되는 배우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총 2994명의 네티즌 중 49.7%에 해당하는 1488명이 김하늘을 꼽았다.

이어 2위는 김수미 28.1%(841명), 3위 최지우 7.3%(219명), 4위 서우 6.8%(203명), 5위 염정아 5.2%(156명) 6위 이혜영 2.9%(87명) 순이었다.

또한 투표자 성비를 분석한 결과 여성지지율이 가장 높은 배우는 김수미(남:여=34%:66%)였고, 남성 지지율이 가장 높은 배우는 서우(남:여=69%:31)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