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의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 'IBK ON-Bank'가 한국경제신문이 제정한 '제11회 대한민국 e금융상'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한국경제신문 사장상)에는 우리은행의 '우리오픈뱅킹 서비스'와 대신증권의 고객용 리스크 관리 시스템 '오아시스'가 뽑혔다. 금상은 △하나SK카드 △한국투자증권 △교보생명 △악사손해보험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