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나눔실천 나선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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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등으로 구성된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가 정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최수종 씨(49)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운동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내달 나눔 범국민운동 출범식을 열고 '국제 나눔 콘퍼런스'(6월)와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10월 예정) 등 행사를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또 생활 속 국민 참여 나눔 프로그램 추진 등에도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100인 이사회'는 지난해 설립된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인 나눔 · 봉사 단체로 결식아동 밥상 지원사업,독거노인 사랑잇기,미혼모 돕기 '1004 배냇저고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최수종 씨(49)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운동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내달 나눔 범국민운동 출범식을 열고 '국제 나눔 콘퍼런스'(6월)와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10월 예정) 등 행사를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또 생활 속 국민 참여 나눔 프로그램 추진 등에도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100인 이사회'는 지난해 설립된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인 나눔 · 봉사 단체로 결식아동 밥상 지원사업,독거노인 사랑잇기,미혼모 돕기 '1004 배냇저고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