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칸국제영화제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11일 오후(현지시간) 개막됐다. 멕시코 배우 셀마 헤이엑이 개막작 '미드나잇 인 파리' 상영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칸(프랑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