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5.12 17:36
수정2011.05.13 02:50
삼성증권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1 삼성글로벌 컨퍼런스'를 열었다.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이 세계경제 성장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금융시장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귀환 등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시기를 맞았다"고 말했다. 13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삼성전자 KB금융 등 국내 대표기업 80여곳과 국내외 기관투자가 5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