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19살 연하까지 가능…이상형은 강동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김완선이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6일 김완선은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완선은 이성친구의 원하는 나이대를 묻는 질문에 "19살 연하와 결혼한 남자 연예인을 보며 나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며 "연하 19살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선희가 "연상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생각하기 싫어요"라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완선은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꼽았으며,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