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열애설 해명에 얼굴 빨개진 이유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김태현과 가수 박정현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해명한다.
오는 15일 방송될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의 녹화에서 도전자들은 방송 현장 인터뷰를 발휘하라는 미션을 받고 '나는 가수다' 촬영장을 급습했다.
'나는 가수다'의 출연 중인 박정현과 김태현의 인터뷰를 맡은 한 도전자는 둘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으며 해당 방송 제작진에 따르면 "박정현은 김태현에게 남자로서 90점은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터뷰 중 한 사람은 얼굴이 시뻘개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태현은 지난 1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양쪽 귀가 붉어진 채로 박정현에게 "보고 싶었어요"라며 장미꽃을 건네 수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것 같다"며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김태현과 박정현 측 관계자는 "프로그램 일부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