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가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메리츠금융지주는 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12분 현재 가격제한폭(14.92%) 내린 553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에서 인적분할돼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주권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