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색다른 선물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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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온라인몰과 백화점 등에는 성년을 맞은 이들을 위한 향수, 꽃, 옷 등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성년을 맞은 친구, 연인, 자녀를 축하하기 위한 선물로 소중한 마음을 담은 이색 선물을 하는 것을 어떨까? 실속 있으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다양한 성년의 날 이색 선물 아이템을 소개한다.
◆ 성년의 날, ‘맛의 감동’을 선사하세요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전문 파티쉐가 직접 만들어 세심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나의 케이크에서 두 가지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초코렛, 과일, 너트 등이 조화를 이루며 진한 맛을 선사한다.
베스트셀러인 ‘하트 오브 해피니스’는 스트로베리와 마카다미아 너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있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벨지안 초코렛과 쿠키&크림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몽블랑’은 깊고 진한 초코렛 맛을 느낄 수 있다.
전통떡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 에서 판매하는 떡 케이크도 색다른 성년의 날 선물로 눈 여겨 볼만하다. 떡 케이크는 크기 별로 다양하며 무지개케익, 호박설기케익, 모카설기 케익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공주떡, 약밥, 찹쌀콩떡, 경단, 흑미찰떡 등 10여동의 떡을 3층으로 예쁘게 쌓아 올려 만든 모듬떡 개념의 떡 케이크가 인기다.
◆ 성년의 날, ‘나만의 개성’을 선물하세요
‘비누장미’는 장미 모양의 비누 제품으로 향이 오래 지속되면서 시들지 않고, 비누로도 사용이 가능한 실속 제품이다. 한번 사면 일회성으로 끝나는 생화에 비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시들지 않고 실용적이어서, 성년의 날 이색 선물로 추천한다.
‘메시지 양초’는 양초가 녹으면서 메시지가 나타나나 원하는 문구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깜짝 선물로 감동을 주고 싶다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할 때 선물하면 좋다.
미리 메시지 종이에 하고 싶은 말을 적은 다음, 꽃잎 모양의 덮개를 조립한 후, 불을
붙인 다음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5분 후 전하고자 하는 축하의 메시지가 나타난다.
자신의 이름과 넣고 싶은 디자인을 새긴 ‘수제도장’도 개성만점 선물로 할 만하다. 까망글씨(www.kkamang.co.kr), 캘리존(www.callizone.com) 등의 수제도장 사이트에서는 꽃, 하트 등 원하는 디자인을 넣고, 일본어, 영어 등으로도 새길 수 있는 수제도장을 구매할 수 있다.
소재는 자연석(연옥)이며, 도장 측면(몸체)에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전각도로 다양한 문양을 새김질해 준다. 도장에 새겨진 이름이 기존의 기계적인 글씨체가 아니라, 작가의 독특한 글꼴로 직접 새기기 때문에, 모방이나 도용이 어렵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성년을 맞은 친구, 연인, 자녀를 축하하기 위한 선물로 소중한 마음을 담은 이색 선물을 하는 것을 어떨까? 실속 있으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다양한 성년의 날 이색 선물 아이템을 소개한다.
◆ 성년의 날, ‘맛의 감동’을 선사하세요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전문 파티쉐가 직접 만들어 세심함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나의 케이크에서 두 가지 아이스크림의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초코렛, 과일, 너트 등이 조화를 이루며 진한 맛을 선사한다.
베스트셀러인 ‘하트 오브 해피니스’는 스트로베리와 마카다미아 너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있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벨지안 초코렛과 쿠키&크림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몽블랑’은 깊고 진한 초코렛 맛을 느낄 수 있다.
전통떡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 에서 판매하는 떡 케이크도 색다른 성년의 날 선물로 눈 여겨 볼만하다. 떡 케이크는 크기 별로 다양하며 무지개케익, 호박설기케익, 모카설기 케익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공주떡, 약밥, 찹쌀콩떡, 경단, 흑미찰떡 등 10여동의 떡을 3층으로 예쁘게 쌓아 올려 만든 모듬떡 개념의 떡 케이크가 인기다.
◆ 성년의 날, ‘나만의 개성’을 선물하세요
‘비누장미’는 장미 모양의 비누 제품으로 향이 오래 지속되면서 시들지 않고, 비누로도 사용이 가능한 실속 제품이다. 한번 사면 일회성으로 끝나는 생화에 비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시들지 않고 실용적이어서, 성년의 날 이색 선물로 추천한다.
‘메시지 양초’는 양초가 녹으면서 메시지가 나타나나 원하는 문구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깜짝 선물로 감동을 주고 싶다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할 때 선물하면 좋다.
미리 메시지 종이에 하고 싶은 말을 적은 다음, 꽃잎 모양의 덮개를 조립한 후, 불을
붙인 다음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5분 후 전하고자 하는 축하의 메시지가 나타난다.
자신의 이름과 넣고 싶은 디자인을 새긴 ‘수제도장’도 개성만점 선물로 할 만하다. 까망글씨(www.kkamang.co.kr), 캘리존(www.callizone.com) 등의 수제도장 사이트에서는 꽃, 하트 등 원하는 디자인을 넣고, 일본어, 영어 등으로도 새길 수 있는 수제도장을 구매할 수 있다.
소재는 자연석(연옥)이며, 도장 측면(몸체)에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전각도로 다양한 문양을 새김질해 준다. 도장에 새겨진 이름이 기존의 기계적인 글씨체가 아니라, 작가의 독특한 글꼴로 직접 새기기 때문에, 모방이나 도용이 어렵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