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13일 니폰소다, 미츠비시 등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시와 농약원제 사업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내년까지 남해화학 여수공장내 부지에 430억원을 합작투자해 무잔류독성 살균방제제의 원료인 톱신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