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최고의 데이트장소는 에버랜드 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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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로즈데이’(5월14일)를 앞두고 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는 ‘에버랜드 장미축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패널 인사이트’는 서울·경기 지역의 20∼40대 성인남녀 300명으로 대상으로 ‘로즈데이에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71%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꼽았다고 14일 발표했다.이어 ‘서울동물원 옆 장미축제’(10%),‘일산호수공원 장미원’(7%),‘고양 꽃 전시회’(4%),‘충무로 하늘 로즈가든’(3%) 등의 순이었다.
‘좋아하는 꽃’을 묻는 질문에는 53%가 ‘장미’라고 답했으며 튤립(13%),후레지아(12%),백합(10%),국화(5%) 등이 뒤를 이었다.로즈데이는 미국에서 유래한 이벤트로,연인끼리 달콤한 키스와 함께 장미 꽃다발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리서치 전문기관인 ‘패널 인사이트’는 서울·경기 지역의 20∼40대 성인남녀 300명으로 대상으로 ‘로즈데이에 가고 싶은 데이트 장소’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71%가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꼽았다고 14일 발표했다.이어 ‘서울동물원 옆 장미축제’(10%),‘일산호수공원 장미원’(7%),‘고양 꽃 전시회’(4%),‘충무로 하늘 로즈가든’(3%) 등의 순이었다.
‘좋아하는 꽃’을 묻는 질문에는 53%가 ‘장미’라고 답했으며 튤립(13%),후레지아(12%),백합(10%),국화(5%) 등이 뒤를 이었다.로즈데이는 미국에서 유래한 이벤트로,연인끼리 달콤한 키스와 함께 장미 꽃다발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