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5.13 17:10
수정2011.05.14 05:50
LG이노텍은 13일 서울 본사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 후원 프로그램인 '희망 멘토링' 발대식을 열었다. 희망 멘토링은 LG이노텍 임직원들이 다문화 가정 자녀의 멘토 역할을 맡아 문화 · 역사 유적지 탐방 등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허영호 LG이노텍 사장(맨 왼쪽)과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앞줄 맨 오른쪽)이 발대식을 마친 뒤 다문화 가정 자녀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이노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