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오르긴 했는데…백워데이션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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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급락한지 하루 만에 소폭 반등했다.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50포인트(0.18%) 오른 279.40으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가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반등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큰 폭의 등락 없이 장중 내내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이 3537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10계약, 3007계약 순매도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전날(-1.12)보다 개선됐지만 이론가는 계속 밑돌았다. 이에 따라 차익 프로그램으로 1851억원 가량 매물이 나왔다. 비차익도 순매도를 보이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400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0.19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만8426계약 줄어든 25만283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 대비 1467계약 감소한 9만4958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3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50포인트(0.18%) 오른 279.40으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가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반등한 상황에서 이날 지수선물도 오름세로 출발했다. 큰 폭의 등락 없이 장중 내내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이 3537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10계약, 3007계약 순매도했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전날(-1.12)보다 개선됐지만 이론가는 계속 밑돌았다. 이에 따라 차익 프로그램으로 1851억원 가량 매물이 나왔다. 비차익도 순매도를 보이면서 전체 프로그램은 400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0.19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만8426계약 줄어든 25만283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전날 대비 1467계약 감소한 9만4958계약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