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재간접 헤지펀드 판매잔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기준 판매잔액은 1009억원이다.

재간접 헤지펀드는 국내 운용사를 통해 해외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8월 헤지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전 세계 주식 채권 상품 등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150개 이상 기초자산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