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전문브랜드 데톨은 이달 출시되는 '내추럴 항균 바디워시'의 모델로 배우 수애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데톨이 광고 모델로 연예인을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톨은 "수애가 가지고 있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의 특성이 잘 어울려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수애는 이번 광고에서 제주도를 배경으로 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한다.

방송광고는 오는 16일부터 방영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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