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접속자 3만 명…정종철 '옥동자몰'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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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운영하는 다이어트 쇼핑몰 ‘옥동자 몰’이 오픈한지 한 달만에 하루 접속자가 3만명을 기록하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70일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개그맨 정종철은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아 ‘에스업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달 주식회사 옥동자를 설립하고 ‘옥동자몰(www.okdongja.co.kr)’을 통해 선보였다. 옥동자 몰에는 정종철이 실제 운동하면서 근력강화를 위해 사용했던 슬렌더톤과 에스업 다이어트 상품 및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정종철은 올바른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diet Q&A 란을 개설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옥동자몰 회원 중 선발한 ‘에스업 다이어트 첼린저’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직접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달하며 운동법을 지도하는 등 다이어트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종철은 “앞으로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친구같은 존재가 되고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