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이시영에게 또 프러포즈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칸 영화제 현장이 공개됐다.

칸 영화제의 활발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신현준과 이시영은 다음 주에 더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시영은 신현준에게 "다음에 작품으로 저 영화제에 가자"고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을 비쳤다.

그러자 신현준은 "작품이 아니어도 신혼여행을 가면 된다"고 돌발 발언을해 웃음을 자아냈고 당황한 이시영은 신현준을 때리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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