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5.15 17:13
수정2011.05.16 03:20
에쓰오일(사장 아흐메드에이 수베이 · 사진)은 15일 전국 계열 주유소 250곳과 '행복나눔 주유소 사회봉사단'을 발족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유소로부터 아동센터,장애인 · 노인시설 등을 추천받아 모두 5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3월22일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하는 공익 프로그램 '행복나눔 N' 캠페인 참여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