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웅진에너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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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가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4.05%)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선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웅진에너지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1분기는 원가율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저렴한 장기공급 물량이 투입돼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폴리실리콘 비용 하락과 웨이퍼 공정개선으로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웅진홀딩스는 지난 13일 자회사인 웅진에너지의 태양광 잉곳,웨이퍼 증설과 관련한 투자 검토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4.05%)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선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웅진에너지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1분기는 원가율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저렴한 장기공급 물량이 투입돼 원가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폴리실리콘 비용 하락과 웨이퍼 공정개선으로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웅진홀딩스는 지난 13일 자회사인 웅진에너지의 태양광 잉곳,웨이퍼 증설과 관련한 투자 검토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