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젠, 美 업체에 기술 수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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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이 미국 업체와의 바이오 진단 칩과 관련된 기술 수출에 강세를 기록중이다.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3.50%) 오른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지난 13일 바이오칩 기반의 분자진단 전문 기업인 미국 아코니바이오시스템즈와와 호흡기 검사 제품 전세계 비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코니바이오시스템사는 미국 정부 산하의 국립보건원(NIH)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미국 정부 주도하에 진행되는 진단관련 프로젝트에 참여, 미국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코니사가 씨젠의 미국시장 진출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대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이외에도 각종 B2B 성과가 달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3.50%) 오른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지난 13일 바이오칩 기반의 분자진단 전문 기업인 미국 아코니바이오시스템즈와와 호흡기 검사 제품 전세계 비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코니바이오시스템사는 미국 정부 산하의 국립보건원(NIH)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미국 정부 주도하에 진행되는 진단관련 프로젝트에 참여, 미국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코니사가 씨젠의 미국시장 진출에 직∙간접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는 기대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이외에도 각종 B2B 성과가 달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