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미에로가 어린이 전용 음료 '유후와 친구들'을 출시했다.

'유후와 친구들'은 200ml 한 병에 칼슘 60mg과 비타민C 100mg 및 식이섬유 800mg이 함유되어 있다.

색소를 전혀 넣지 않고 포도 과즙으로 맛을 내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국산 인기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용기 디자인으로 맛과 영양, 디자인적 요소를 모두 높였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음료 뚜껑 안쪽에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가방 고리를 넣어 어린이들이 간식처럼 음료를 즐기며 선물도 받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유재영 현대약품 마케팅팀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어린이들이 마시는 음료수 하나도 꼼꼼히 고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은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중요한 만큼 칼슘, 비타민 등이 함유된 어린이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에로 키즈 음료 '유후와 친구들'은 전국 소매점 및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00ml에 1500원.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