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女' 이시영 "엄마 나 산사춘 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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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최근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광고는 '이시영은 산사춘을 마십니다'란 카피를 내걸어 전통술의 자부심을 나타냈다.
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이시영을 모델로 발탁해 '산사춘'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시영의 솔직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20~30대 여성층에게 인기인 산사춘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산사춘은 1998년 배우 이미연을 시작으로 이효리, 김정은, 한가인 등 인기 여성 모델을 발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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