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후부' 청바지 교환 이벤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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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제일모직은 캐주얼 브랜드 ‘후부’ 매장에 낡은 청바지를 가져온 고객에게 신상품 청바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데님 익스체인지’ 이벤트를 1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교환 대상 신제품은 후부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루즈핏 청바지와 올해 봄·여름 신상품인 스키니핏 진,배기핏 진 등 모든 제품이 포함된다.후부 청바지는 최근 열린 ‘2011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김연아 선수와 곽민정 선수,스테판 랑비엘 등 세계적인 스케이터들이 입고 공연을 하기도 했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후부 가두점과 백화점 등 8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