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피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7억9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2%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과 순이익도 각각 6.1%와 45.3% 증가한 917억2900만원과 6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에이엔피의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된 연결 기준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K-IFRS을 조기 도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