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호텔은 16일 유지 히라하라(52 · 사진)를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일본 국적의 유지 총지배인은 1981년 일본 게이오대를 나와 30여년 동안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의 호텔 · 리조트에서 세일즈 · 마케팅,총지배인 등을 지냈다. 그는 "앞으로 더플라자호텔이 업계를 앞장서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