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은 지난 3분기(2011년 1~3월) 영업이익이 35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9%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5%와 2.7% 증가한 1457억7000만원과 22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신성통상은 6월결산법인이어서 IFRS(국제회계기준)이 아닌, 기존 K-GAAP(한국회계기준)으로 이번 실적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