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 의약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 한국콜마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CI)를 개편하고 글로벌 ODM 서비스업체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15일 천안 남서울대 체육관에서 윤동한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갖고202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 프로젝트 '콜마웨이'를 선언했다. 새로운 CI는 비상을 뜻하는 날개를 형상화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