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이태리 대표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에서 올 여름을 시원하면서도 패션너블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 줄 빈티지 캔버스 웨지힐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페르가의 빈티지 캔버스 웨지힐은 올 시즌 핫 트렌드인 에스빠드리유 형식의 웨지힐 슈즈에 수페르가의 스테디셀러인 2750 베이직 스타일과 동일한 소재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매력이다. 또한 러버소재의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에 뛰어나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내추럴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풍기는 굽과 깔끔한 캔버스 소재, 다양한 컬러의 조화가 특징인 수페르가의 빈티지 캔버스 웨지힐은 올 여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수페르가의 빈티지 캔버스 웨지힐은 6월부터 편집숍 랩(LAP), A-LAND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89,000원.

“People’s shoes of Italy”라는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페르가(SUPERGA)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브랜드로, 1911년 런칭 이래로 100여년 동안 이탈리아 및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으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캔버스 소재의 갑피와 천연 고무의 아웃솔을 사용하는 친환경 브랜드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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