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6일 대우자동차판매 등이 보유중인 우리캐피탈 지분(76.67%) 인수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전북은행 측은 "MOU 체결후 약 3주간의 실사를 거쳐 추후 본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