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챔피언" 입력2011.05.16 22:11 수정2011.05.17 01: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경주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린 플레이어스챔피언십 4라운드 17번홀에서 1.8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최경주는 이 홀 버디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성재 새해 첫 대회서 우승 정조준 올해로 프로 10년 차를 맞은 임성재(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3년3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 2 테일러메이드 vs 핑 '관용성 전쟁'…새해에 더 독하게 치른다 2025년에도 ‘관용성 전쟁’은 계속된다. 지난해 나란히 ‘10K’ 관용성을 앞세웠던 드라이버 시장 ‘투톱’ 테일러메이드와 핑골프가 관성모멘트(MOI)... 3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탱크’ 최경주(55·사진)가 걸어온 길은 그 자체로 한국 골프의 역사다. 전남 완도에서 골프를 시작해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PGA투어 한국인 첫 승에 최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