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유아와 초 · 중 · 고교생을 위한 교육 서비스 '스마트 쌤'을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용으로 17일 출시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공동 개발한 이 서비스는 유아부터 초 · 중 · 고교생이 쓸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 및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은 한솔교육에서 제작한 '활짝 e한글''재미나라 동요 · 동화',초등학생은 두산동아 '백점 맞는 시리즈',중학생은 두산동아 '백점 시험 특강'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티스토어에 접속해 어학 · 교육 카테고리에서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