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5.17 17:11
수정2011.05.18 02:15
대우조선해양(사장 남상태 · 왼쪽 두번째)은 17일 '한센인 가족의 날'을 맞아 전남 고흥 국립소록도병원에서 '대우조선해양 희망마을' 2차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축하 인사차 소록도를 방문한 영화배우 김태희 씨(세번째)와 이종구 질병관리본부 본부장,문규상 대우조선해양그룹 사회봉사단장(부사장)을 비롯해 5000여명의 한센인 가족들이 참석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대우조선해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