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40주년 행사 참석차 17일 KAIST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국내 최초의 걷는 로봇 '휴보'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KAIST는 이날 2025년까지 미국 MIT 같은 세계 초일류 대학이 되겠다는 '비전 2025'를 발표했다.

/대전=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