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조강래 BNG증권 대표(55 · 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조 사장 내정자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 그는 경북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유리자산운용과 산은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