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동으로 ‘Tex+Fa CEO 비즈니스 스쿨’ 제2기 수강생을 오는 7월29일까지 모집한다.지난 3월10일 개강한 1기에 이은 과정으로 9월8일부터 12월8일까지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섬유패션업계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관련 기관장,전문직 종사자가 수강 대상이며,이계안 전 국회의원,전하진 대표 등이 강사로 나올 예정이다.섬산련 관계자는 “모든 섬유패션분야의 CEO 및 임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며 생생한 정보와 실무경험을 함께 공유한다는 점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KPC에선 △경영전략 부문 △섬유패션산업 분야 △교양·친교 분야 등으로 전문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수강 신청 및 문의는 섬산련 산업조사팀(02-528-4029)으로 하면 된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