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칠레산 키위'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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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칠레산 그린키위를 기존 수입산 키위보다 30% 싼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칠레산 그린키위(개당 100g내외, 15입/팩)는 이달 말까지 7980원에 팔고 이후에도 물량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그린키위(개당 100g내외, 15입/팩)도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1만1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상품팀'을 운영하고 14개국 테스코 그룹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동 소싱을 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라며 "뉴질랜드산과 칠레산 키위를 모두 취급하는 대형마트는 홈플러스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키위뿐 아니라 바나나(100g) 178원, 파인애플(1개) 3580원, 체리(1팩) 5980원 등 직수입 과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회사는 칠레산 그린키위(개당 100g내외, 15입/팩)는 이달 말까지 7980원에 팔고 이후에도 물량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그린키위(개당 100g내외, 15입/팩)도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1만1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해외상품팀'을 운영하고 14개국 테스코 그룹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동 소싱을 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라며 "뉴질랜드산과 칠레산 키위를 모두 취급하는 대형마트는 홈플러스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키위뿐 아니라 바나나(100g) 178원, 파인애플(1개) 3580원, 체리(1팩) 5980원 등 직수입 과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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