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혜영(40)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혜영의 소속사 측은 이혜영이 5월 초 상견례를 가졌으며 오는 7월19일 미국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인 예비신랑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이혜영과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의 결혼설은 지난해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에서 이혜영이 부케를 받으면서 불거졌으나 당시 극구 부인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