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티엔과 이아시의 듀엣곡 '그 놈에 정 때문에'가 화제다.

17일 공개된 '그 놈에 정 때문에' 뮤직비디오는 이아시와 티엔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서정적 스토리의 조화로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놈에 정 때문에'는 헤어진 두 남녀가 함께한 추억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뮤직비디오 역시 가사를 충실하게 묘사, 한 편의 멜로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사람을 녹이네요" "노래도 노래지만 뮤직비디오도 한 편의 영화" "이아시, 티엔 이번 기회에 듀엣팀으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아시는 2010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 미친 가창력으로 가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