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600원(1.96%)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전날 한국중부발전과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앞으로 12년간 중부발전이 사용하는 1200만t의 유연탄을 실어나르게 되며, 이번 계약으로 약 13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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