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18~22일 야간개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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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관리소(소장 박종갑)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경복궁을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야간 개방 기간에 광화문을 시작으로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관람 동선에는 야간조명이 이뤄진다.
밤나들이 관객을 위해 남사당 풍물놀이와 국악 공연 등의 행사도 곁들여지며 국립고궁박물관도 야간 개방된다.
야간관람요금은 주간과 동일해 성인 3천원, 청소년 1천500원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경복궁 수정전(修政殿)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문화예술계 거장과 함께하는 '수정전 목요특강'을 총 5회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시인 황동규ㆍ신경림씨, 시나리오 작가 신봉승씨, 국악인 황병기씨, 연극인 박정자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야간 개방 기간에 광화문을 시작으로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관람 동선에는 야간조명이 이뤄진다.
밤나들이 관객을 위해 남사당 풍물놀이와 국악 공연 등의 행사도 곁들여지며 국립고궁박물관도 야간 개방된다.
야간관람요금은 주간과 동일해 성인 3천원, 청소년 1천500원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경복궁 수정전(修政殿)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문화예술계 거장과 함께하는 '수정전 목요특강'을 총 5회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시인 황동규ㆍ신경림씨, 시나리오 작가 신봉승씨, 국악인 황병기씨, 연극인 박정자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