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태양광 인버터로 호주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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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텍은 18일 태양광 인버터를 호주 시장에 수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빅텍은 호주 인증기관인 'AUSTEST Laboratories'의 심사기준을 통과해 호주형 태양광 인버터 제품의 'ASA'(Australian Safety Approval)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빅텍 관계자는 "수출물량이 50대로 금액은 미미하지만 방위산업 위주의 사업모델에서 신성장동력 아이템으로의 사업 다각화와 태양광 인버터의 첫 수출이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빅텍은 호주 인증기관인 'AUSTEST Laboratories'의 심사기준을 통과해 호주형 태양광 인버터 제품의 'ASA'(Australian Safety Approval)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빅텍 관계자는 "수출물량이 50대로 금액은 미미하지만 방위산업 위주의 사업모델에서 신성장동력 아이템으로의 사업 다각화와 태양광 인버터의 첫 수출이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