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경기도 평택 물류(PDI)센터에 혼다 트레이닝센터를 확장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혼다 트레이닝센터는 연면적 907.37m²(약 275평)에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연수 강의실, 기술 실습장, 부품 및 공구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새 트레이닝센터는 직원들의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연수와 함께 딜러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500명 대상의 영업, 고객 만족도(CS), 마케팅,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국내 수입차 시장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고객만족 서비스의 질적 측면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