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18일 김진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김동녕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김진수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만 사임하고 고문직으로 위촉돼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