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경원대와 염증질환 관련 기술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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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현장진단(POCT) 의료기기 업체 나노엔텍은 18일 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염증 질환에 대한 신규 바이오마커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기로 하고 지난 17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노엔텍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염증질환에 관련된 프렌드(FREND) 진단 포트폴리오 확장과 본 기술을 기반으로 해 효소의 활성을 측정하는 소형 진단기기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나노엔텍은 160억달러 규모의 염증 질환 시장을 타깃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으로 특히 개인용 혈액응고, 뇌혈관 질환 및 폐혈증 진단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나노엔텍은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염증질환에 관련된 프렌드(FREND) 진단 포트폴리오 확장과 본 기술을 기반으로 해 효소의 활성을 측정하는 소형 진단기기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나노엔텍은 160억달러 규모의 염증 질환 시장을 타깃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으로 특히 개인용 혈액응고, 뇌혈관 질환 및 폐혈증 진단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