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기능 개선,다이어트,근육 강화 등의 효능이 있다며 판매되는 제품 34개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19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해선 안 되는 성분이 검출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들 성분이 검출된 제품은 성기능 개선을 내세운 비아맥스골드 맥시더스등 12종,근육강화를 표방한 익사이트 등 3종, 다이어트용 식품인 패스틴 등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