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라면왕'으로 잘 알려진 이철호 씨(왼쪽)가 자신의 전기 《그래도 포기하지마》를 쓴 막내딸 이리나(오른쪽)씨, 디드릭 톤셋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