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랭킹 31위 제자리…일본은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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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가 18일 발표한 한국 축구의 6월 세계 랭킹이 31위로 지난달과 변동 없이 제자리를 지켰다.
지난 3월25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4-0 완승을 거둔 이후 한국은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반면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국가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일본은 종전 13위에서 1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AFC 소속인 호주가 20위로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북한은 118위에서 115위로 세 계단 올라섰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11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네덜란드와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가 차례로 2∼5위에 포진했다.
다음 달 3일과 7일 차례로 한국과 평가전을 벌이는 세르비아와 가나도 각각 16위와 15위를 유지했다.
조광래 감독은 오는 9월 예정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대비,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6월 평가전 상대를 FIFA 랭킹 10위권의 강팀으로 골랐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지난 3월25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4-0 완승을 거둔 이후 한국은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반면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국가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일본은 종전 13위에서 1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AFC 소속인 호주가 20위로 제자리를 지킨 가운데 북한은 118위에서 115위로 세 계단 올라섰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11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네덜란드와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가 차례로 2∼5위에 포진했다.
다음 달 3일과 7일 차례로 한국과 평가전을 벌이는 세르비아와 가나도 각각 16위와 15위를 유지했다.
조광래 감독은 오는 9월 예정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대비,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6월 평가전 상대를 FIFA 랭킹 10위권의 강팀으로 골랐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