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첫날인 18일 서울 경회루 앞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야경을 관람하고 있다. 경복궁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에도 봄과 가을에 야간에 문을 열기로 했다. 이번 야간개장은 22일까지이며 개방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